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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제 '레켐비' 승인 임박<출처: dementianews.co.kr> 레켐비는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이다. 알츠하이머(치매) 원인으로 알려진 신경세포의 비정상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여 질병 진행을 늦추는 약물이다. 이때 치매 치료제를 환자에게 투약하기 위해서는 '베타 아밀로이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국내 기업 중에는 듀켐바이오가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치매 진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방사성의약품은 의약품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더한 것이다. 치매 진단 방사성의 약품을 투여하면 약물이 혈관을 타고 뇌로 들어가 아밀로이드에 결합한다. 이후 일정 시간 머무르면서 방사성 동위원소는 방사선을 방출한다. 이 방사선 방출량을 영상진단 장비인 PET-CT로 측정해 아밀로이드 축척 양이나 범위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레케미 처방 과정에는 이러한 방사성의약품 PET 진단제 사용이 명시되기도 했다. 이 약은 베타 아밀로이드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기전을 통해 질병의 진행 속도를 감소시키고 안지 기능 저하를 늦추는 것이 입증된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의 기억력과 사고력 저하를 늦춰주는 신약으로 신속 승인되었다. 뇌 기능 임상적 저하가 27% 지연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초기 단계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다는 점과 연간 치료비가 3500만원 정도로 비싸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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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제약사,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힘쏟는다!<유토이미지> 국내 바이오 제약 기업들이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신약 후보 물질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 업계는 희귀의약품 시장이 규모 측면에서 봤을 때 성장하는 추세이며 국가별 혜택도 시장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폐암 및 기타 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인 BBT-176는 임상 1상 연구개발 성과를 세계 폐암학회에서 발표하였다. 개선된 내약성 및 복약순응도, 종양 크기 감소 등의 환자 사례 발표를 하였다. 지난 2023년 미국 식품의 약국으로부터 이상없음을 확인받아 임상 2상을 진행하게 됐다. 이에 대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측은 "향후 계약 규모는 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글로벌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시장은 연간 12%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오는 2030년에는 107억 8400만 달러 규모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효소대체요법 치료제 (ERT)가 유럽의약품청 (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작년 1월 미국 FDA로부터도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 (RPDD, 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 및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유럽 승인이 추가됨에 따라 해당 질환에 대한 미국과 유럽에서의 총 3건의 희귀의약품 및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을 받게 됐다. 오랜 연구 끝에 뇌실 내 투여 가능한 제형의 고농축 효소를 생산하는데 성공했으며, 국내 외 다수의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GC녹십자와 노벨파마는 GC녹십자의 독자적인 재조합 단백질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GMP 시설에서 약물을 생산하여 향후 공동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해당 파이프라인이 질환의 병변을 해소할 수 있음을 전임상 단계에서 인정받은 만큼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희귀의약품 시장은 오는 2028년에는 혈액질환, 중추신경계, 감각기관, 피부과, 위장계통, 비뇨생식계통 등 기타 질환으로 다양한 치료 및 치료 옵션의 수요 증가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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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서울대학교(SNU) 대학원 인공지능 전공(IPAI, Program in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인공지능 대학원)과 현대엔지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고 수준의 AI·SW 실무 인재 양성’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AI·SW 인재 육성 솔루션 도출, 인증 평가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고 교육 인력 및 자원을 공동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은 세계적인 AI 교육 연구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내 흩어져 있던 AI 관련 교수들의 역량을 한 거점으로 모아 교육과 연구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AI 기술 내재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촉진하기 위한 AI·SW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역량을 평가 및 검증하는 HDAT (Hyundai Motor Group Data Analytics Test), HSAT (Hyundai Motor Group Software Aptitude Test) 자격 인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 전문 교수진이 HDAT 인증 평가의 출제 및 평가에 직접 참여, HDAT의 질적 성장에 이바지하게 된다. 특히 컨설팅부터 운영 전반을 20년 넘게 수행한 현대엔지비의 ‘HRD BPO(HRD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경험’과 세계적인 수준의 수월성 확보를 위해 Core AI부터 X+AI 전반을 다루며 8개 대학 21개 학부 68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의 ‘AI 전문성’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인공지능대학원 강유 주임 교수는 “현대엔지비의 HDAT 인증 평가는 AI·SW 분야에 필요한 선도적 제도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인증 평가로 발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HDAT 인증 평가와 연계된 AI·SW 인재 육성 프로그램들도 확대돼 운영될 예정이다. 민간 자격으로 등록돼 있는 HDAT는 국내 다른 인증 평가와는 차별화돼 있다. 먼저, 평가 응시 중에도 스스로 본인의 분석 수준을 확인하며 발전해나가는 프로젝트형 평가라는 응시 방법 차원의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 특장점으로는 AI를 처음 접한 실무자가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을 현업에 적용, 성과를 낸 사례들을 직접 겪으며 쌓은 현대엔지비의 노하우에 있다. 실무 현장에서 AI를 적용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들이 출제 범위에 반영돼 있어 HDAT 인증을 받은 사람은 현업에 AI를 적용해 성과를 낼 수 있음이 증명된다. 수준별 진단인 HDAT(Hyundai Motor Group Data Analytics Test) HDAT 인증 평가는 총 2개의 시험과 4단계의 수준으로 설계돼 있다. HDAT-DA 시험을 통해 Lv 1 또는 Lv2를 취득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초급 역량을 측정할 수 있다. HDAT-DS 시험을 통해 Lv 3 또는 Lv4를 취득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중급 역량을 측정할 수 있다. 현대엔지비는 2022년부터 운영해온 HDAT 자격 인증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 AI·SW 기저 역량 수준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육성할 수 있는HRD 토털 솔루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행정실 이유진 02-880-24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대표 박찬호)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에 대한 뇌실 내 직접 투여용(ICV) 효소 대체요법 치료제(ERT)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지난해 1월 미국 FDA로부터도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RPDD, Rare Pediatric Disease Designation) 및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유럽 승인이 추가됨에 따라 해당 질환에 대한 미국과 유럽에서의 총 3건의 희귀의약품 및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을 받게 됐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중추신경계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중추신경계의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크다. MPS IIIA 환자들의 뇌병변 치료를 위해 GC녹십자와 노벨파마는 2020년부터 환자의 체내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효소(헤파란 N 설파타제)를 뇌실 내 직접 투여(ICV)하는 방식의 효소 대체요법 치료제(ERT, Enzyme Replacement Therapy)를 공동개발 중이다. 오랜 연구 끝에 뇌실 내 투여 가능한 제형의 고농축 효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국내 외 다수의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GC녹십자의 독자적인 재조합 단백질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GMP 시설에서 약물을 생산해 향후 공동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해당 파이프라인이 질환의 병변을 해소할 수 있음을 전임상 단계에서 인정받은 만큼 신속한 임상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신청 수수료 및 세금 감면 혜택 및 시판 허가 승인 시 10년(소아 치료제는 12년)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홍보팀 백승현 팀장 031-260-95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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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텍 경영진, 25개 주요 지역 바이오테크 산업 지원하는 글로벌 CRO 주요 기관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바이오테크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에 기반해 임상시험 모든 단계의 첨단 및 신규 치료제 개발 가속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Morgan Healthcare Conference(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노보텍은 EastHORN과 CBR International의 인수 통합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는데, 이번 참가는 바이오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CRO로 위상을 굳히고 있는 노보텍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노보텍 경영진은 파트너기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다음과 같은 파트너링 플랫폼 행사에 참가했다. · CTIC - 2024년 1월 7일, 인터컨티넨탈 샌프란시스코(The Intercontinental San Francisco)에서 개최 · Biotech Showcase - 2024년 1월 8~10일, 샌프란시스코 힐튼(The San Francisco Hilton)에서 개최 · BIO Partnering - 2024년 1월 8~11일,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The San Francisco Marriott Marquis)에서 개최 · RESI- 2024년 1월 9일, 해병대 메모리얼 클럽(The Marines Memorial Club)에서 개최 노보텍은 전 세계 25개 주요 지역에서 통합적이고 확장성을 가진 임상 개발 접근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래에 제시된 분야를 포함한 주요 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과학적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종양학 · 세포 및 유전자 치료 · 간 질환 · 전염병 및 백신 · 희귀 질환 노보텍은 미국과 그레이터 차이나, 한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34개의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3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함께 하고 있다. CRO 전문기업인 노보텍은 미국과 유럽 전역의 바이오텍 고객들에게 임상 초기에서부터 후기 단계에 이르는 고유하고 독보적인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거지에 해당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고품질의 신속 임상시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또 지난 3년여 동안 주요 연구 기관들과 50건에 달하는 파트너십(Leading Site Partnership)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보텍 소개 1997년 설립된 노보텍(Novotech)은 글로벌 실행 역량을 갖춘 아시아-태평양 중심의 선도적인 바이오텍 CRO 기업으로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Novotech은 연구소, 임상 1상 시험 기관, 약물 개발 컨설팅 서비스, FDA 규제 전문성을 갖춘 임상 CRO 기업으로 1상에서 4상까지의 임상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 연구를 포함해 5000건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Novotech은 아시아-태평양, 미국,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자 하는 바이오텍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Novotech은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34개 지역에 걸쳐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노보텍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호주(AU): +61 2 8218 2144 미국(USA): +1 415 951 3228 아시아(Asia): +65 3159 3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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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아, 재무부문 최고책임자에 Gerald Auer 선임의약품 위탁 연구 및 개발, 제조 (CDMO) 분야 선도 기업인 큐리아(Curia)가 재무부문 최고책임자(CFO)로 Gerald Auer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Gerald 신임 CFO는 2024년 1월 1일부로 Curia에 합류하게 된다. Curia의 CEO인 Philip Macnabb은 “곧 새해를 맞게 되면서 Gerald를 Curia 일원으로 받아들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상적인 그간의 성과에서 보듯 Gerald는 재무부서를 이끌며 폭넓은 경험을 구축했다. 이제 2024년을 힘찬 한 해로 만드는 데 그의 이런 경험이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Gerald Auer는 최근까지 농업비즈니스 기업인 알 다흐라(Al Dahra)에서 CFO로 재직한 재무통이다. 그 전엔 헬스케어 및 농업부문 주력기업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Bayer)의 EMEA 작물과학 사업부에서 CFO를 역임했으며 Bayer 스위스 법인에서도 CFO로 근무한 바 있다. Bayer에서 20년 이상 재직했으며 재무 부서에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으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비롯해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글로벌 사업부 재무팀을 이끌어 왔다. Gerald Auer는 독일 마르부르크(Marburg)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스위스 바젤에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Gerald Auer는 2024년엔 노스캐롤라이나의 주도인 Raleigh(롤리)로 거처를 옮길 계획이다. Gerald Auer는 “환자분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든다는 영감 어린 기업철학을 지닌 Curia는 CDMO 분야에서 역동적인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Curia의 뛰어난 팀과 힘을 합쳐 고객사 및 그 환자분들을 위해 미션을 추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Curia 소개 Curia는 전문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업체로 제약사 및 바이오제약사 고객을 대상으로 R&D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Curia는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 27곳의 사업장과 4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가능성 단계에서 신약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큐리아 Viana Bhagan +1 518 512 21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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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허가 완료건일제약(대표이사 이한국)이 2023년 11월 15일과 11월 23일 소아용불면증 치료제인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1mg(멜라토닌)’,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5mg’의 신규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Neurim사로부터 도입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소아 및 청소년이 복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불면증 치료제로, 건일제약이 국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수면 위생 개선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또는 스미스-마제니스 증후군을 가진 2세~18세의 소아 및 청소년의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권장 초회 용량은 1일 1회 2mg이며, 불충분한 반응이 관찰되면 5mg까지 증량하고, 1일 최대 10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체내에서의 유효 성분 방출 속도, 방출 시간 등을 조절한 서방형 제제이므로 씹거나 부수지 않고 통째로 복용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면제는 건일제약의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이 유일하다. 기존에는 성인의 수면장애 증상에 사용하는 수면제를 소아에게 허가 초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오롯이 소아를 대상으로 처방이 가능해지게 돼 향후 임상 현장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일제약은 202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의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며, 2014년 발매된 서카딘 서방정2mg과 더불어 소아용 고용량 신제품 추가 및 진정 수면제 라인업 강화로 향후 건일제약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블록버스터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일제약 소개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 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언론연락처: 건일제약 기획본부 총무팀 이혜정 과장 02-714-0091 02-719-04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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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rea, 미국과 영국 소재 4개 CRU에 대한 타깃 투자에 이어 임상 약리학 솔루션 기반 확장도 완료글로벌 유력 CRO(임상시험수탁기관)로 알려진 Fortrea(나스닥: FTRE)가 수년간에 걸친 임상 약리학 솔루션 개발과 처리용량의 확장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확장 작업에는 영국 리즈에 위치한 1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최첨단 시설을 비롯해 약 2만 평방피트 규모의 신규 또는 재단장한 공간이 포함되며 이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플로리다주의 데이토나(Daytona),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위치한 CRU(임상연구부서)들도 임상연구에 필요한 용량과 그 역량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Fortrea의 임상 약리학 사장 겸 의학부문 최고책임자(CMO)인 Oren Cohen, M.D.는 “임상 약리학 연구의 복잡성이 증대하면서 연구목적에 맞는 인프라와 경험, 전문지식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연구 참여자의 안전과 매우 중요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합된 형태의 우리 서비스 플랫폼의 경우, 동급 최고의 인프라는 물론 의사, 간호사, 임상 과학자, CRA 및 약물동태학 연구자를 포함해 임상 약리학쪽만 다루는 숙련된 전문가들이 포진돼 있다. 이번에 단행한 투자를 통해 고객들이 초기 파이프라인 단계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후기 개발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신속하게 개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능력을 갖추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확장 공사에 따른 시설 개선 사항을 보면 리즈에 위치한 신규 CRU와 매디슨과 데이토나에 있는 특수 목적실 등이 포함되는데 특수 목적실은 복잡한 초기 임상시험을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Fortrea CRU의 레크리에이션과 생활공간, 아울러 ‘재택근무’ 공간까지 개선함으로써 현장에서 연구에 참여하는 자원 봉사자들의 경험을 한층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를 낳게 됐다. Fortrea는 초기 임상개발 약국 서비스 시설도 확장했는데 여기엔 리즈와 데이토나 CRU에 있는 새로운 최첨단 cGMP 약국이 포함된다. Fortrea의 모든 CRU는 이제 그 안에 cGMP 약국을 갖추게 되며 이를 통해 멸균 및 비멸균 의약품의 현장 제조가 가능해진다. GMP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의 설계는 규제당국과 의뢰자가 기대하는 통제 수준에 맞춰 효율성과 유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임상 약리학 연구의 특성상 고유의 요구사항에 맞는 GMP 품질의 의약품의 안전한 취급과 전달을 실현한다. 과학 및 기술측면의 개선 사항을 보면 병상 공간 활용과 임상시험 일정을 최적화하는 인공지능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된 것과 임상시험 시작 전에 실패 모드 및 효과 분석을 적용해 임상시험 실행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데이터 수집 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이루어짐에 따라 이후 Fortrea CRU에서 수집된 모든 임상 약리학 연구 데이터는 디지털 기반의 병상 데이터 캡처 시스템에 직접 입력되고 효율적인 전자 데이터 캡처 솔루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Cohen 박사는 “Fortrea가 구축한 초기 임상개발 솔루션은 연구업계가 파트너들에게 기대해야 할 새로운 표준을 설정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팀에 대해 상당히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이들 또한 우리가 이루어 낸 변화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환자들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법을 보다 빨리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에서 팀원들이 영감을 받게 된 것처럼, 나 또한 우리 회사가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때 매일 그들의 헌신적 노력에서 동기부여를 얻게 된다”고 언급했다. 미래예측진술 관련 주의사항 이 보도자료에 명시된 일부 진술, 특히 미국과 영국에 소재한 임상 연구 부서(CRU)에 대한 투자가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치료 능력을 개선하며, 연구 지원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후기 단계 임상시험의 개발 속도를 앞당기고, 데이터의 무결성을 개선할 지 여부를 비롯해, 인공 지능 지원 프로그램 추가로 인해 병상 공간의 활용 및 클리닉 스케줄을 최적화할 지 여부 등 추후 예상되는 재무 및 기타 혜택과 연관돼 나오는 진술은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 취지에 따른 미래 예측 진술에 해당한다. 이 같은 미래예측진술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는 회사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 밖에 있는 요소이다. 하나 이상의 기본 가정이나 기대치에 대한 내용이 부정확하거나 실현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에 명시되거나 암시된 기대와 실질적으로 상이할 수 있다. 실제 결과가 이같은 예상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2023년 5월 15일 SEC(미국 증권거래소)에 처음 제출된 Fortrea의 정기양식의 유가증권등록계출서(수정 및 추가보완), 2023년 8월 14일 SEC에 제출된 Fortrea의 10-Q 양식의 분기보고서 및 Fortrea가 SEC에 제출한 기타 서류에 상세하게 설명이 돼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 같은 미래예측진술은 경영진의 현재 기대치를 기반으로 하며 특정한 위험, 불확실성 및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Fortrea는 이 같은 진술내용의 업데이트 사항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 같은 진술은 이 보도자료의 발표일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Fortrea 소개 Fortrea(나스닥: FTRE)는 임상 개발과 환자가 치료법을 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생명과학 업계에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신생 기업은 물론 대형 바이오 제약기업, 의료 기기 및 진단 회사와 협력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법을 더욱 앞당기는 의료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Fortrea는 1~4단계(임상 1~4상)의 임상시험 관리, 임상약리학, 차별화된 기술 기반의 임상시험 솔루션 및 승인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Fortrea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20개 이상의 치료 분야에 걸쳐 30년 이상이나 축적된 경험, 과학적 엄격성에 대한 열정, 뛰어난 인사이트, 막강한 시험자 사이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함으로써 만들어진다. 90여개국에서 1만9000명으로 구성된 재능 있고 다양한 특성의 팀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정 목적에 포커싱해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했다. 언론연락처: Fortrea media Sue Zaranek 919-943-5422 Kate Dillon 646-818-9115 Investors Hima Inguva 877-495-08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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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2023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 올해로 일곱 번 째를 맞이하는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이 오는 11월16일(목)부터 11월17일(금)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백신 분야의 저명한 박사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11월16일(목)에는 오전9시30분부터 개회시를 시작으로 포럼이 시작된다. 11월16일 초청연사로 석차옥(서울대학교 화학과 교수), 앤 드 그룻(에피백스 최고경영자 겸 최고과학책임자, 조지아대학교 백신면역학센터 선임연구원 겸 교수), 타카하시 요시마사(일본 국림감염증연구소(NIID) 신약백신개발연구센터장), 카일 홀렌(모더나(Moderna), 개발, 치료 및 종양학 헤드), 민정준(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주임교수, 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총괄과장), 왕웬((맥스웰)(IASO바이오테라퓨틱스 상무이사), 장희창(국립감염병연구소 소장), 이정현(국제에이즈백신이니셔티브(IAVI) 수석과학자), 이훈상(라이트재단 전략기획이사)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11월17일에는 원영욱(Corea Therapeutics 대표이사 /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 교수), 정 헌(애스톤사이언스 대표이사 / 전 가톨릭의과대학교 교수), 전창덕(대한면역학회 회장 / GIST 교수), 곽부영(전남바이오진흥원 경영기획실장), 김성보(연세대학교 K-NIBRT 대외부단장)이 연사로 계획되어있다. 이번 포럼의 주요 목표는 화순 백신 산업 특구의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고, 활성화하는것으로, 이를 위해 포럼의 목적성을 확실히 정하고 국내외 참여자들이 많아지도록 국제적인 홍보가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백신특구로 선정된 전라남도 화순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백신 면역 치료제분야의 발전 방향을 이끄는 세계적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미래 백신과 면역 치료제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행사참여는 홈페이지(http://www.hivf.org)를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포럼 내용까지 공유받을 수 있다. 화순국제백신·면역치료포럼은 대한민국 백신 분야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순 백신 산업 특구의 발전과 국내외 백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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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프레시안 해외 디자인 어워드 잇따라 수상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뷰티 제품들이 해외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의 ‘클린 뷰티’ 색조 브랜드 프레시안은 올해 ‘일본 굿(Good)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인간성, 정직함, 혁신성, 미학, 윤리적인 부분을 종합 평가하고 ‘G-마크’를 부여한다. ※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 Good 디자인 어워드 프레시안은 자연물을 모티브로 기획한 비건 뷰티 브랜드다. 제품에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데다 예술적 감각의 용기와 과감한 색감의 패키지(상자)로 디자인했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프레시안 브랜드의 친환경적 요소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레시안 용기는 ‘사용 후 재활용(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재활용 유리 등으로 제작했고, 패키지는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 포장재를 사용해 기존 페트(PET) 대비 탄소 배출량을 28% 줄였다. 퍼프(화장용 스펀지류)는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받은 천연 옥수수 발효 성분의 바이오 퍼프를 사용했다. 8월에는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후)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더후 공진향:설 궁중 순백세트’로 우리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순백으로 그려낸 ‘왕후의 궁’ 에디션이다. 왕후의 궁 패키지는 궁중 문화의 고풍스러운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미래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이에 따라 인쇄 공정은 최소화하면서 궁의 미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패키지는 순수한 백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흰색 종이를 사용하고, 표면 디자인은 종이를 눌러 입체감을 연출하는 3D 조각 형압 작업으로 완성했다. 패키지 표면에는 경복궁 근정전 월대 장식과 서까래 연꽃 문, 교태전 아미산 정원 꽃담 등에서 영감을 받은 궁의 이미지가 섬세하면서도 입체적으로 표현돼 있다. 왕후의 궁 패키지 외에도 세트함(상자)과 종이 가방, 메시지 카드에도 궁의 요소를 담은 더후의 패턴을 입히고 백색의 우아함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휘에서 데님 패션 소재를 쿠션 팩트에 적용한 ‘얼티밋 핏 톤업 진 쿠션’, 주방세제 브랜드 ‘자연퐁’과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협업한 패키지 ‘자연퐁 x KwangJuYo’,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와 ‘리치’에서 만든 칫솔·치실·치약 패키지 ‘POP’ 등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들 수상작은 11월 초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박람회의 ‘디자인 코리아 2023’ 행사에 전시된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담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부문 최진성 파트장 02-6924-61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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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 202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오는 9월27일(수)부터 10월2일(월)까지 6일간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한방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한방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천을 한방도시로 브랜드화하고, 한방 인프라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방산업의 발전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한방산업의 성장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총6일간 추석연휴에 개최되는 이번 한방엑스포박람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한방에대한 많은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전시 및 공연, 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및 산업홍보를 위해 한방바이오융복합관, 제천약령시, 제천하늘뜨레, 플리마켓, 한방바이오산업포럼을 진행하며, 한방테마체험, 어린이놀이터, 제천시정홍보등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관람객들의 흥미를 위해 개막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 YB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후 9월28일(목) 김현정, 디바, 럼블피쉬, 9월29일(금) 박서진, 신미래, 반가희 등, 9월30일(토) VIVIZ, 1CHU, 10월1일(일) 이석훈 노지훈 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테마가 있는 특별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특별초청공연으로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 마당극 캐리와 친구들 공연, 싸이버거공연 등이 진행되고, 지역예술단체공연으로 밴드, 국악, 버스킹 등 제천 지역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anbangbiofair.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